국제부 영어 전문 기자가 알려주는
영어의 기본 실력을 끌어올려주는 23가지 방법
“영어는 만만하게 시작해야 성공한다!”
* * * * *
나는 왜 영어 실력이 안 늘까?
국내 영어 교육시장이 1조 원 규모가 넘는다. 어린 아이들도 영어 유치원에 보내기 바쁘고 새벽부터 영어 학원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대학생과 직장인까지, 영어 광풍은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특히 연초 계획을 세울 때면 “올해는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가 목표에 빠짐없이 들어가곤 한다.
취직을 위해서, 승진을 위해서, 또는 유학이나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 등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죽도록 공부하는데, 왜 우리가 들이는 공력 대비 실력이 맘 같이 올라가지 않는 것일까? 도대체 영어 공부를 얼마만큼 해야 실력이 향상되는 걸까?
『영어 지식의 힘』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원어민도 아니고,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지도 않았으며 어릴 적부터 해외에 나가서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된 조기 유학생 출신도 아닌 국제부 언론기자가 자신의 영어 성공 경험담을 토대로 누구나 할 수 있는 학습법을 제시한 책이다.
수많은 영어 책들이 단기간에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린다고 유혹하는 반면 이 책은 절대 그럴 수가 없다면서 빛깔 좋은 영어 책에 속지 말 것을 권한다.
저자가 이렇게 강조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직접 유명 학원과 베스트셀러 교재들을 통해 공부해본 경험 때문이다. 유명한 영어 강사를 알아내기 위해 여러 사람으로부터 귀동냥을 한 것은 물론이고, 남들이 좋다는 영어 교재는 대부분 구해서 봤지만 영어 실력이 크게 늘지 않았다고 한다.
『영어 지식의 힘』은 영어 공부를 위해서 유명 강사의 ‘썰렁한 농담’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노트에 빼곡히 옮겨 적어 배우고, 외국인 친구들의 노트를 빌려 달달 외우며, 외국인 교수님의 강의가 이해되지 않아 녹음기를 통해 녹취해서 듣고 받아썼던,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부제 ‘제로에서 시작하는’에서 보듯이 이 책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무려 12년간 영어와 씨름해왔지만 아직도 외국인을 만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사람들, 이번에는 꼭 해내고야 말겠다고 의지를 다지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아 영어 공부에 지친 사람들에게, 녹슨 영어 실력을 끌어올려주기 위한 책이다.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방법부터 영어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까지 영어에 대한 마인드를 새롭게 일깨워줄 뿐 아니라 공부에 도움 되는 영어 사이트와 좋은 영영사전 추천 등 친절한 설명이 덧붙여진, 초보자를 위한 영어 실용 학습법 책이다.
영어 공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으려면?
영어 공부에는 6개월 사이클이 있다고 한다. 한 해 초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결심하고 학원 등록, 교재 구입, 인터넷 강의 공부, 라디오 방송 청취 등을 통해 야심 있게 노력하지만 그 기간이 대개 6개월을 넘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7월 여름휴가와 방학을 앞두고 또다시 영어 정복에 나서지만 원하는 만큼 영어 실력 향상이 안 되면 또 포기하고 만다.
이처럼 영어 공부를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서는 “영어 공부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다”라는 것을 먼저 숙지할 것을 권한다. 그래서 단기간에 귀가 뚫리고 말이 술술 나오게 된다는 수많은 영어 책에 속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영어는 한순간에 성공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로서는 남다른 각오와 집념, 노력으로 영어 실력을 키울 수밖에 없다.
『영어 지식의 힘』은 왜 내가 지금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답부터 찾으라고 권한다. 급하게 이루겠다고 확언하지 말고 천천히 오래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한 1년 계획을 세우자. 저자는 이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영어 공부에 입문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신의 공부법이 영어를 망친다?
영어 공부에도 트렌드가 있다. 영어 말하기가 중요하다고 했다가 귀가 뚫려야 말할 수 있다며 리스닝을 강조하기도 한다. 또 영어 에세이가 중요해지면서 한동안 영어 쓰기가 열풍이었다.
최근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김연아, 나승연 대변인의 유창한 영어 프레젠테이션이 큰 화제를 낳았다.
“운동선수가 어쩜 저렇게 영어를 잘하지”, “나도 저 우아한 목소리 톤을 닮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샀는데, 그러면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영어 말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대부분 영어 암기가 아니라 영어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는 메시지가 주를 이룬다.
저자는 이와 다른 의견을 피력한다. 본인이 중고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영어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는 세련된 방법이 없었던 시대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자신의 영어 실력을 키워준 것은 영어 암기가 기본이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너무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 있어서 암기는 안 좋은 것, 이렇게 치부해버리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고 권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초등학교 때 구구단을 열심히 외우던 기억을 꺼내든다. 당시에는 왜 그렇게 달달 외워야 했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산수를 하려면 꼭 필요하니까, 기본 중의 기본이니까, 선생님도 이 정도밖에는 설명해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보니 수학을 공부하든 역사를 공부하든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외우는 수밖에 도리가 없음을, 그것을 이해하려 들기보다 외우고 더 넓고 깊게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공부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기본적인 암기를 하지 않고서는 사고력도 응용력도 키울 수 없다고 강조한다. 경기의 룰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암기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영어도 물론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것들은 암기를 해야 그 위에 실력을 더해서 나아갈 수 있다. 영어 문장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단어와 숙어, 속담, 표현 등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어야 문법적인 것이나 고급 표현들을 챙길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영어 독파법은 하루에 영어 문장 10개를 통으로 외우는 방법이다. 교과서 페이지마다 있는 문장을 보고 읽고 말하며 머릿속에 고스란히 저장해 외우는 것이다. 이 방법이 쉽지 않지만 그 효과 면에서는 보증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무작정 학원부터 등록하기보다, 나에게 맞는 영어 학습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영어의 고급 표현을 알 수 있는 교재와 사이트, 미국 드라마와 팝송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 등,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저자 소개
김민구
대학 3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캘리포니아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언어학(linguistics)과 ‘제2언어로서의 영어교수법(TESOL)’을 전공했다. 귀국 후 한 때 교단에서 강의한 그는 영문잡지(Korea Business World) 기자를 거쳐 공보처 해외공보관 외신과에서 근무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17년간 산업부, 부동산부, 유통경제부, 외국기업팀을 두루 거친 후 국제부 차장으로 근무하며 국제뉴스와 영문뉴스 팀장을 맡았다.
현재, 「머니투데이」 계열 뉴스통신사 ‘뉴스1’ 경제산업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OLP 과정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차이나(China) 최고경영자(CEO)과정을 수료했으며,「코리아헤럴드」와「코리아타임스」등 국내 주요 영문매체와 미국 CNBC-ASIA, 외국계 컨설팅업체(시노베이트 등)에도 국내 경제-산업 전반에 대해 기고했다. 또한 불교방송 시사평론 프로그램과 KBS 라디오 ‘아시아는 지금’ 코너에 정기 출연해 아시아 주요 각국의 정치경제에 대해 논평했다.
이밖에 국내 기업의 영문 매뉴얼화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세계지식포럼(WKF)’ 의 대변인과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기자 입사 영어 시험문제 출제를 담당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영자신문의 독해논리공략』『경제상식사전』『만화경제상식사전』을 비롯해 『부동산 바닥이 보인다』『펄떡이는 Biz NEWS 영어』『50달러로 억만장자가 된 韓商(한상)』 등이 있다.
차 례
머리말 _ 영어 잘하고 싶으세요?
1장 나는 왜 영어 실력이 안 늘까?
영어 공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으려면? | 영어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국제부 언론 기자가 된 나만의 영어 학습법 | 당신의 공부법이 영어를 망친다? | 영어 공부 습관, 왜 실천이 안 될까? | 좋은 영어 교재 vs 나쁜 영어 교재
2장 영어 바로 알면 제대로 한다
영어 읽기에도 요령이 있다? | 당장, 매일, 짧게 단 한 줄이라도 쓰자 | 나도 이제 말하고 싶다! | 귀가 뻥 뚫리고 영어가 쏙쏙 들린다고? | 단어 외우기, 이렇게 하면 쉽다 | 문법은 어려워 봤자 그 수준?
3장 영어의 바다에 풍덩 빠져야 성공한다
영어 청취에 뇌파를 활용한다? | 영자신문과 영어 잡지, 스키밍으로 독파한다 | 영어 회의, 이제 두렵지 않다 | 명문장의 탐독, 영어의 품격이 달라진다 | 50문장만 알아도 미드가 즐겁다 | 아름다운 선율로 영어를 마스터하다
4장 영어도 궁해야 통한다
외국인을 내 사람으로 만들려면? | 실전 영어로 승부한다 | 영어로 청중을 사로잡으려면? | 발음 규칙만 알아도 자신감이 붙는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표현
부록
품위 있게 활용하는 ‘시’ 명문장
기억하면 좋을 명사들의 말
미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
본문 속으로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다. 영어처럼 어학은 학습방식과 집념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이를 바꿔 말하면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다거나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집념이 부족하다거나, 이런 이유 때문에 실력이 쉽게 늘지 않는 것이다. 지금까지 당신의 영어 공부법들을 한번 기억해보라. 어땠는가. 학습방식은 탁월했는가, 목표한 바는 끝까지 이뤄내겠다는 집념이 있었는가. _p.16
일반적으로 암기를 해야 한다고 하면 마치 로봇이 한 문장을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그 문장이 입 밖으로 튕겨져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다. 그래서 암기에 대한 오해가 자꾸 생기는 것이다. 암기도 똑똑하게 외워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내가 공부한 방법은 문장의 기본 단위인 단어를 먼저 익히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그 다음에 영영사전을 통해 그 단어의 파생어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의미를 찾았다. _ p.36
영어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마음이 섰다면 교재 선택에 망설여질 것이다. 과연 어떤 책을 구입해야 할까? 나쁜 영어 교재, 좋은 영어 교재라는 것이 있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두께에 주눅 들지 않고 만만해 보이는 책이 우선 좋은 교재라고 할 수 있다. … 가능하면 최신판 소설 가운데 두께가 얇고 문장구조가 쉬운 책을 먼저 구입해 공략하기 바란다. 책 두께나 내용이 만만하면 자신감을 갖고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한번 전체 내용을 읽은 다음에 또다시 읽으면서 독해 속도나 단어, 숙어, 표현 등을 외울 수 있다. 자신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 교재를 찾는 게 중요하다. _pp.47~48
사실 영어 공부를 할 때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동시에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쉐도잉 방식을 쓰면 문장을 읽고,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영어 발표능력과 청취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처럼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으며 귀로 듣는 과정을 거치는 ‘낭독식 영어 학습’은 두뇌 활동을 자극하여 글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하고 외국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효약이다. _p.92
베타파 상태에서는 집중을 하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지만 집중력이 오래 가지 않는다. 하지만 알파파 상태에서는 에너지 흐름이 원활해져 쉽게 집중이 되고 그 집중력이 오래 유지된다. 귀에 들리든 들리지 않던, 눈으로 시청하든 하지 않던 볼륨을 높여 틀어놓으면 무의식적으로 영어 발음의 억양과 액센트가 자신에게 체득될 수 있다. 처음에는 아리랑TV나 영어 드라마 등 중간 중간 아는 단어가 들리는 난이도 낮은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라디오에서는 교통방송이 운영하는 영어채널 TBS-eFM이 있다. 아침에 일어난 교통정보를 비롯해 국내외 사건, 연예, 주식 뉴스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뤄 영어 청취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_pp.123~124
인터넷이 일상화된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세계적 석학이나 정치 경제지도자의 연설문과 논문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옛날에 흔히 말하던 ‘돈이 없어 공부하지 못했다’라는 변명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웬만한 문서나 파일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영어는 부지런해야 잘할 수 있는 학문이다. 영어 공부를 하려는 의지와 집중력, 인터넷을 통해 얻는 각종 영문자료 등을 집중 공략하면 충분히 영어를 잘할 수 있다. _p.151
미드로 영어 공부하다가 효과를 못 보게 되는 가장 큰 유혹이 있다. 배우가 나와서 뭔가 깔깔되고 웃는데 나는 그걸 못 알아듣고 있자니 답답해서 기다릴 수가 없는 것이다. 번역된 걸 볼까, 말까 주책 맞은 손이 자꾸 왔다 갔다 한다. 그래서 미드로 영어 공부를 할 때는 미드에 자주 등장하는 관용구들을 미리 익혀두는 게 좋다. 그러면 중간 중간 아는 문장이 나와서 ‘아 저거 내가 외운건데’ 하면서 이야기를 짜 맞출 수가 있는 것이다. _p.163
팝송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처음에는 비교적 노래 속도가 느리고 듣기 편안한 발라드 음악을 5곡 내외로 선곡하는 게 좋다. 특히 발라드의 경우 영어 표현도 쉽고 힙합(hip hop)에 비해 표준 영어를 사용한다. 힙합은 은어나 비속어 등이 많아 영어 공부를 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_p.171
미국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얘기하는 성향이 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의 불만사항이나 개선방안을 상대방에게 가감 없이 말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미국인의 이러한 대화방식에 익숙하지 않으면 자칫 반감을 품을 수도 있으나 오히려 ‘뒷담화’에 휩싸이기보다는 상대방이 보는 자신의 문제점이나 보완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할 수 있다. _p.186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쓸 때 굳이 전문용어를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대화나 작문 등 의사소통이 가능한 게 엄연한 현실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영어단어 1,500개만 알면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른바 ‘글로비시(Globish)'가 등장하기도 했다. 글로비시는 사용 어휘가 1,500개이며 복잡한 문법이나 어려운 발음규칙을 피한다. 예컨대 조카를 뜻하는 단어 ‘nephew’를 굳이 쓰지 않아도 ‘son of my brother or sister’처럼 매우 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얘기다. _p.226
◆ 응모방법: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 서평단 모집 기간 : 12월 27일 ~1월 2일
◆ 모집인원 : 10명
◆ 발표일 : 1월 3일
◆ 서평 작성 마감일 : 책수령 후 2주 이내 (→책수령과 서평완료 댓글로 확인)
응모 자격:(쪽지는 처음 신청하시는분과 연락처 변경된분만 보내세요) ◆ 정회원만 신청 가능합니다. (준회원인 경우 등업 신청을 받으세요-지역별 모임방) ◆ 위의 내용을 스크랩 하시고 댓글로 신청을 남겨주세요. → 1.닉네임: 2.이름: 3:신청도서 4:주소 정확히(우편번호): 5 :핸드폰번호: 6:직업: 7: 아이디 쪽지로 1~7번까지의 내용을 예쁜글씨 앞으로 댓글 응모와 함께 보내 주세요. ◆ 회원정보에 실명기재 확인, 블로그 공개 확인 합니다.(스크랩 확인) ◆ 책수령 후 2주안에 자신의 블로그와 독서클럽,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 서평 이벤트 당첨 확인 후 출판사 담당자에게 메일로 책 받을 배송정보를 보내고 댓글로 확 인을 남겨주셔야 합니다.(→이벤트 당첨자 발표) |
'독서 > °♡о 오늘의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한국을 뒤집을 14가지 트렌드 (0) | 2011.12.29 |
---|---|
[스크랩] <스크랩 이벤트> 잊혀진 질문 (명진) 5 (0) | 2011.12.28 |
[스크랩] 우리가 아는 선비는 없다 (역사의아침) 20 (0) | 2011.12.24 |
[스크랩] 오싹한 연애 (0) | 2011.11.19 |
베스킨라빈스-아더 크리스마스 3D예매권 (0) | 201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