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о MOvie 토크

신들의 민망함 '신들의 전쟁'

열정의 사나이 2011. 11. 11. 16:14

 

 

 


신들의 전쟁 (2011)

Immortals 
6.2
감독
타셈 싱
출연
헨리 카빌, 미키 루크, 프리다 핀토, 루크 에반스, 이사벨 루카스
정보
액션, 판타지 | 미국 | 110 분 | 2011-11-10
글쓴이 평점  

 

 

 

무척이나 기대를 많기 했기 때문에, 개봉 첫날 관람하였다.

<300>을 너무 재미나게 봐서 일까?

솔직히 기대 이하였다.

한국영화로 치면 7광구를 떠올리면 될것 같다. 화려한 볼거리는 많지만, 연약하기 그지 없는 스토리......

내용전개가 너무 엉성해서 대체 무슨 얘길 하는지 헷갈릴 정도이다.

 

거기다 신들은 나약하기 그지없다. 타이탄에게 당하다가 마지막에 제우스가 죽은 아테나를 안고 하늘로 슝하고 떠나버리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천둥의 신-토르, 타이탄 등 그동안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많은 영화를 보아왔는데, 이렇게 비중이 안맞는 영화는

처음이라겠다. 볼거리80%-스토리20%..........

이전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한 다양한 영화들에게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비율이 맞추어 졌는데, 이번엔 좀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가을 밤, 시원한 액션을 보여준 포세이돈 덕분에 별점 10개중에 6개 드립니다.^^..........

아마 10개짜리는 안나올듯...^^

 

 

>>관련 영화

 

 

 

>중학교 애들 보라고 만든듯한? 그래도

스토리가 괜찮았습니다.^^

 

 

>>300보다 쪼끔 못하지만, 그래도 남성분께는 추천!

 

 

>> 왠지 모르게 유치햇던 ㅋ

 

 

>> 신화 영화의 걸작! 브래드 피트의 재발견^^

 

 

>> 감사히 즐겁게 봤습니다.^^ 해이리님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