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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과학탐험 12대문 (호미와 씨앗) 10

열정의 사나이 2014. 6. 1. 18:00

 

 

 

 

 

 

 

 

책의 배경과 신화 그리고 소재

 

한국형 판타지의 부활

 

과학탐험 12대문은 명랑만화작가로 8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김영하 화백의 판타지 ‘최고봉과 열두 대문’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폭우를 만나 길을 잃게 된 최고봉이 숲속에서 오래된 기와집을 발견합니다. 그곳에서 신비한 노인을 만나 하회탈을 손에 넣고 집에 돌아온 고봉이는 그 탈을 쓰고 잠들게 되고 눈앞에 줄지어 서있는 12개의 대문을 발견하게 됩니다. 각각의 문은 요괴가 지배하고 있는 판타지 세계, 하룻밤에 한 개의 문으로 들어가 요괴를 물리치고 새벽이 되기 전에 그 문을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는 내용의 독창적이며, 한국적인 판타지입니다.

 

 

책속의 신화들

신라시대의 처용에 관한 자료와, 고대 성경과 불교, 민속전설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구성상 내용은 시대적 고증을 통해 창조되어졌으며, 등장하는 인물들은 실존하였던 인물 또는 민간전설

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책의 전통적 소재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는 한국의 전통 탈춤에서 착안하였습니다. 주인공인 아인은 선택받은 가면의 기사로 하회탈 중 양반탈에 해당하며, 신비한 처용할아버지는 처용가면. 그리고 주인공을 도와주는 원숭이소년은 원숭이탈에 해당합니다. 그 외에도 모든 등장인물들도 한국 가면놀이의 전통 가면의 기사에 해당합니다. 이렇듯 ‘과학탐험 12대문’은 한국의 전통 소재를 이용해 한국의 문화를 자라나는 어린아이들과 나아가서는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입니다.

 

 

 

❙이 책의 특징

 

한국형 판타지의 새로운 세계를 여는

신개념 과학 학습만화가 온다!

 

1.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재미는 기본이다!

기존의 학습만화는 만화형식을 빌린 지식과 정보의 나열에 중점을 둔 반면에 본 학습만화 <과학탐험 12대문>은 애니메이션 ‘펭킹 라이킹’으로 유명한 김영하 화백의 한국형 판타지 열두 대문을 모티브로 삼아 미국 드라마 ‘맥가이버’나 ‘CSI'와 같은 스토리 구성으로 책을 접하는 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학습효과가 나타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2. 잠자는 뇌를 깨우는 연상학습법! -실생활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로 호기심 유발!

주입식 과학교육이 아닌 실생활에서 발견되는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이 “왜?”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도록 만들어 학습자의 뇌에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사고가 형성되게 하였습니다.

3. 초등학교 실력이 평생을 좌우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높아진다!

실제로 수개월에 한번씩 나오는 학습만화들은 초등학생이 학습효과를 기대하기에 수년이 걸립니다. 즉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통해 지식을 얻는 것을 기대하기도 전에 중고등 수험생이 되어버려 그다지 학습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본서는 중고등학생들도 활용할 수 있는 학습 내용을 초등학생시절부터 이해하기 쉽도록 연구되어졌습니다.

4. 국어를 잘해야 과학도 잘한다! -수준 높은 어휘 사용으로 지적능력 향상

수준 높은 어휘력은 어떤 과목이던 그것을 잘하기 위한 기본요소입니다. 실제로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연령보다 높은 수준의 책을 읽을 때, 성취도가 높아지고 학습능력이 향상된다고 하는 연구발표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수준 높은 어휘와 그에 대한 친절한 해설로 초등학생의 전반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꾀하였습니다.

5. 한국형 판타지의 자존심 부활! -어린이들에게 한국적 자존감을 고취시킨다!

영국에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등 판타지 문학이 있듯이 <과학탐험 12대문>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스토리 구성과 한국적 전통소재를 사용해 판타지로서는 보기 드문 수작으로 그 내용만으로도 문학적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본 학습만화는 곧 소설로도 출간될 예정이며, 게임개발과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기획 중에 있습니다.

6. 전국 과학교사 협회가 인정한 본격 과학학습만화! -전국과학교사 추천도서!

<과학탐험 12대문>은 전국 과학교사 협회의 자문으로 만들어진 도서입니다. 전국 과학교사 협회는 전국의 초, 중, 고 과학교사들로 구성된 전국적 사단 법인으로, 이 책은 국내 유명 과학 참고서와 교재들을 집필하신 선생님들의 자문회의를 걸쳐 만들어진 책입니다.

 

 

 

 

❙1권의 줄거리

 

과학소년 아인의 판타지 서바이벌

 

 

 

 

과학탐험 12대문

 

첫 번째 대문의 미션-좀비의 세계로 잠입해 마신을 봉인하라!

학교의 현장학습으로 지리산을 찾게 된 과학영재소년 아인과 친구들(미소, 정우, 뚱이). 하지만 그들은 숲속에서 길을 잃게 되고, 화창하던 날씨가 돌변하더니 폭풍우가 몰아치며 별안간 폭우가 쏟아진다. 공교롭게도 때는 ‘우란분절’. 이 날은 전설속의 지옥문이 열린다는 바로 그 날로 길을 잃고 헤매던 네 명의 친구들 앞에는 일시적으로 판타지 세계가 열리고 아인과 친구들은 낯선 판타지 공간에 그만 갇혀버리고 만다.

현재와 과거, 마계와 현실세계가 공존하는 가운데 판타지아의 온갖 요괴들이 튀어나오며 아인과 친구들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아인은 판타지 세계 마신들의 제왕 ‘루시엔’의 명령으로 아인과 친구들을 잡으러 온 거미요괴에게 쫓기게 되고, 때마침 나타난 원숭이 소년에 의해 간신히 위기를 모면 하지만 정우, 뚱이와는 그만 헤어지게 된다.

원숭이 소년은 아인과 미소를 판타지 신의 대리인인 ‘처용할아버지’에게 인도하고 처용할아버지는 아인이 선택받은 가면의 기사라는 말을 해준다. 그때 뒤쫓아 온 거미요괴와 아인은 한바탕 전투를 벌이지만 거미요괴는 미소를 납치해 판타지아로 사라진다. 하지만 인시를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판타지아의 문이 닫혀 버린다.

처용할아버지로부터 부여받은 가면과 기사의 능력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내장한 아인은 요괴에게 잡혀간 미소를 구하러 가면을 쓴 채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려고 결심하는데...

미소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과학영재소년 아인이 지닌 ‘과학의 힘’으로 각 대문의 마신을 봉인하는 것! 과연 아인은 마신을 물리치고 미소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판타지 세계에서 각각 놀라운 능력을 부여받은 아인과 친구들, 그들의 손에 땀을 쥐는 숨 막히는 과학 탐험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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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기간 : 5월 29일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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